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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인이 뽑은 내년 사자성어 '암중모색'

2019.12.19 오후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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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인이 내년 경영환경을 전망하며 뽑은 사자성어로 '암중모색'이 선정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기업 5백 곳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30.7%가 어둠 속에서 손을 더듬어 찾는다는 뜻의 '암중모색'을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는 불확실성이 크고 어려움이 예상되는 내년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엿보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 경영환경을 나타내는 사자성어로는 응답 기업의 46%가 고생을 무릅쓰고 부지런히 노력하는 것을 뜻하는 '각고면려'를 꼽았습니다.


이밖에 중소기업 2천9백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전망 조사에서는 응답 기업의 36%가 내년 국내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요인으로는 기업규제 강화를 꼽은 곳이 65%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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