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최태원 회장이 '번개 모임'과 '보이는 라디오' 등 격식을 깬 형태로 구성원들과 만나 행복에 대해 논의한 '행복토크' 100회를 마무리했습니다.
SK그룹은 최 회장이 어제(18일) SK주식회사와 SK이노베이션 등 4개 관계사 사내외 이사들과 100번째 행복 토크를 열고, 신년회에서 한 약속을 지켰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SK가 추구하는 행복경영의 지향점이 구성원의 행복뿐 아니라 사회의 지속가능성도 함께 키우는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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