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석장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폐사체가 발견된 지점은 민통선 2차 울타리 안으로, 지난 27일 농업인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이로써 경기도 연천군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은 18건이 됐으며, 전국적으로는 54건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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