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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민노총 만나 "21대 국회서 전태일법 추진"

2020.01.14 오후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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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민주노총과 함께 노동자들 권리를 강화하는 이른바 전태일 법을 21대 국회에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심상정 대표는 국회에서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과 만나, 올해는 전태일 열사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고 외치고 분신한 지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전태일 법은 '5인 미만의 사업장'에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도록 하고, 특수고용 노동자도 노동 3권을 보장받고, 안전관리 의무를 소홀히 해 중대한 재해를 발생시킨 기업을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심 대표는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개방형 경선제 선거인단으로 참여해 정의당 비례대표를 함께 선출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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