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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경제난' 레바논 반정부 시위 90일째

2020.01.15 오전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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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제난을 겪고 있는 레바논에서 잘못된 국정 운영과 부패에 항의하는 격렬한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시위대는 어제(14일) 수도 베이루트와 주변의 고속도로 여러 곳을 봉쇄하고 정치적 공백 상태를 끝낼 것을 정치권에 촉구했습니다.

시위대는 고속도로에서 차량 운행을 차단하고 타이어에 불을 붙였고 이에 군경은 최루탄 등으로 해산에 나서 양측이 충돌하면서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레바논의 반정부 시위는 지난해 10월 17일 왓츠앱 등 메신저 프로그램의 세금 계획에 대한 반발로 시작된 뒤 90일째를 맞았습니다.

사드 하리리 레바논 총리가 시위에 대한 책임으로 10월 29일 당시 사퇴를 발표한 뒤, 차기 정부가 꾸려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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