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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한국당 공관위원장 후보 거론 불쾌하고 괘씸"

2020.01.16 오전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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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조만간 공개될 공천관리위원장 후보를 두고 시끌시끌합니다.


위원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소설가 이문열 씨, 어제 YTN과의 통화에서 한국당을 겨냥해 불쾌하고 괘씸하다고까지 비판했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소설가 이문열 씨, 어제 YTN과의 통화에서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 후보 명단에 오른 것을 신문을 보고 처음 알았다면서 불쾌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마치 자신이 하고 싶어서 나간 것처럼 제일 끝에 이름을 넣어 욕을 보였다가 흐지부지된 일이 이번만이 아니라며 괘씸하다고도 날을 세웠는데요,


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으로는 이 밖에도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김형오 전 국회의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만간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난해 본인과 상의 없이 박찬호 전 투수, 이국종 교수 등을 인재 영입 대상에 올렸다가 구설에 오른 것을 한 번쯤 되새겨 봐야 할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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