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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해리스, 文 대통령 발언 공개 언급...대단히 부적절"

2020.01.17 오후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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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해리스, 文 대통령 발언 공개 언급...대단히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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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우리 정부의 남북 협력 구상에 관해 미국과 협의를 거쳐야 한다고 말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에 대해 공개적으로 경고의 뜻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사가 주재국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언론에 공개적으로 언급한 건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남북 협력은 우리 정부가 결정할 사안이라면서, 정부는 남북 관계의 실질적 진전과 조속한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북한 개별 관광은 대북 제재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등 올해 남북관계 발전으로 북미 대화를 촉진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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