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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프로듀스' 조작으로 약속한 음악펀드 253억 원 조성

2020.01.20 오후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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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태를 수습하면서 약속한 음악산업 활성화 펀드를, 253억 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에 조성하는 펀드의 이름은 'KC 비바체 투자조합'이며 CJ ENM이 250억 원을, KC벤처스가 3억 원을 출자합니다.

펀드 존속 기간은 7년이며 운영은 CJ ENM과 별개로 독립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엠넷은 이번 조성한 펀드를 통해 역량이 있는 아티스트나 개발 초기 단계에 있는 콘텐츠 창작·제작사 등에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CJ ENM은 지난달 30일 '프로듀스' 프로그램을 통해 발생한 모든 수익을 출연해 300억 원 규모의 기금 또는 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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