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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올 시즌 종료 뒤 FA 등급제 시행...샐러리캡은 2023년부터

2020.01.21 오후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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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 제도가 21년 만에 크게 바뀝니다.

KBO 사무국은 이사회를 열어 올 시즌을 마친 뒤 곧바로 FA 선수들의 원활한 이동을 촉진하는 'FA 등급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앞으로 FA 선수들은 최근 3년간 평균 연봉과 옵션 금액에 따라 등급이 나누어지고 등급별로 보상 규정이 완화됩니다.

KBO는 또 각 구단의 상향 평준화를 위해 선수단 연봉 상한제인 샐러리캡 제도를 2023년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KBO는 올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출전 규정을 3명 등록·3명 출전으로 확대했고,

선수 최저 연봉도 현재 2,7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인상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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