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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자동차 판매액 59조 원...수입차 점유율 28%

2020.01.22 오후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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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 판매액이 59조 원으로 늘어난 가운데 수입차의 점유율이 2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해 국내에서 팔린 자동차가 1년 전보다 1.8% 줄어든 179만5천 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판매 대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평균 가격 상승으로 전체 판매액은 2.9% 늘어난 59조 23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또 수입차는 27만 5천 대, 16조 5천억 원어치가 팔려 판매 금액 비중 가운데 28%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독일 차가 판매액 10조 3천억 원으로 62%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3위 일본 차는 불매운동 여파로 판매액이 1년 전보다 1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협회 측은 고급화, 차별화된 자동차를 원하는 성향이 뚜렷해지고 있다면서 여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신차 개발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은[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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