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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멕시코·브라질서도 신종 코로나 의심환자

2020.01.23 오전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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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멕시코와 브라질에서도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환자가 보고됐습니다.


멕시코 정부는 현지 시각으로 2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환자 1명을 관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타마울리파스주 레이노사에 거주하는 이 아시아계 남성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중국에 다녀왔으며 후베이성 우한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브라질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 주 보건국은 주도인 벨루 오리존치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가 처음으로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국은 이 환자가 35세 여성으로 최근 중국 상하이를 여행한 뒤 지난 18일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급성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 증세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보건국은 "환자가 심각한 상황은 아니며 현재 정밀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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