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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신종 코로나 진단 2번째 환자 나와"

2020.01.25 오전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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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중국 우한을 진원지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진단된 두 번째 환자가 나왔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와 AP 등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현지 시각 24일 시카고에 거주하는 60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의 원인인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진단됐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이 여성이 지난 13일 중국 우한을 여행한 뒤 아무런 질병 증세 없이 중국에서 귀국했지만, 며칠 후 의사에게 전화해 몸이 아프다고 알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로이터는 질병 센터가 현재 미국 22개 주에서 63명의 의심 환자에 대해 조사 중이며 이 가운데 2명은 양성 판정을 받았고 11명에게는 음성 판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질병 센터는 지난 21일 중국 우한으로 여행을 다녀온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에 사는 3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로 진단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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