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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의심환자 '1339' 연락 안 한 의료기관 문책"

2020.01.28 오후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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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환자를 진료하는 과정에서 의료기관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알리지 않는 등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행정적인 문책이 있을 수 있다는 점도 분명하게 고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두 번째 국내 확진자가 치료를 받고 있는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확진자 중 한 명은 의료기관을 방문했는데도 그냥 돌려보냈고 본인이 나중에 직접 연락해서 진단을 받았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한 방문자 명단이 의료기관에 통보돼 있는데도 1339에 연락을 하지 않는 것은 의무를 준수하지 않은 것이라며 경각심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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