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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2회 연속 싹쓸이 도전' 양궁 대표팀, 미얀마에서 담금질

2020.01.28 오후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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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에서 2개 대회 연속으로 전 종목 석권을 노리는 양궁대표팀이 변수로 떠오른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전지훈련을 펼치고 있습니다.


양궁 대표 16명은 지난 17일부터 7월의 일본 도쿄 날씨와 비슷한 미얀마 양곤에서 강도 높은 전지훈련에 돌입했습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사상 첫 전 종목 석권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한국 양궁은 혼성이 추가돼 금메달이 5개로 늘어난 도쿄올림픽에서도 금메달 '싹쓸이'에 도전합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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