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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구청장 긴급회의..."1339 안 되면 120으로"

2020.01.29 오후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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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서울시의 행정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25개 자치구 구청장들과 긴급회의를 열고, 보건복지부 1339 전화가 연결이 어려운 모양이라며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을 중심으로 하는 안내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양동과 대림동, 명동 등 중국인 거주자나 여행객이 많은 지역을 집중적으로 살펴야 한다며, 방문 복지 시스템인 '찾동'의 방문 간호사들을 활용해 일대일로 파악할 계획도 내놨습니다.

박 시장은 구청이 추가로 집행해야 하는 비용은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2주간 매일 대책회의를 열고, 일일 대시민 상황브리핑을 통해 회의 주요 결과를 언론에 상세히 알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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