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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검찰, 분명한 목적 갖고 기획...입증 못하면 책임지나"

2020.01.30 오후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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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하명 수사와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조사에 앞서 임 전 실장은 검찰이 이번 사건을 분명한 목적을 갖고 기획한 것으로 확신한다며, 검찰에 대한 국민 신뢰가 왜 추락하는지 뼈아프게 돌아봐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임종석 / 前 대통령 비서실장]
이번 사건은 작년 11월에 검찰총장의 지시로 검찰 스스로 울산에서 1년 8개월이나 덮어뒀던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 할 때 이미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기획됐다고 확신합니다.

정말 제가 울산 지방선거에 개입했다고 입증할 수 있습니까? 못하면, 입증 못하면 그땐 누군가 반성도 하고 사과도 하고, 그리고 책임도 지는 것입니까?

오늘날 왜 손에서 물 빠져 나가듯 검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사라지고 있는지 아프게 돌아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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