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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마스크 천 개 국외반출땐 정식 통관심사...반출 차단"

2020.02.05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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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관련해 보건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의 국외 대량 반출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마스크나 손 소독제를 천 개 또는 200만 원어치를 초과해 국외로 반출할 때는 간이수출절차 대신 정식수출절차를 거치는 방식으로 국외 대량반출을 방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출심사 때 매점·매석이 의심된다면 통관을 보류하고 고발을 의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홍 부총리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등의 부담 완화를 위해 내국세·지방세 등의 신고·납부기한을 연장하거나 체납처분 집행을 유예하는 지원방안을 즉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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