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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민 81.8% 문화예술행사 관람...저소득층도 50% 처음 넘어

2020.02.05 오후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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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 국민 열 명 가운데 8명 이상이 문화예술행사를 한 번 이상 관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관광연구원 조사 결과 지난해 우리 국민의 문화예술행사 관람률이 81.8%로 전년보다 0.3%포인트, 2016년보다는 3.5%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예술행사 관람횟수는 평균 6.3회로 전년보다 0.7회, 2016년의 5.3회에 비해선 1.0회 늘었습니다.

특히 월 소득 100만 원 미만 가구의 문화예술행사 관람률이 지난해 51.7%로 조사 이후 처음 50%를 넘어섰습니다.

읍·면 지역의 관람률이 71.4%로 오르면서 84.1% 인 대도시와의 격차도 12.7%포인트 수준으로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평균 여가시간은 평일 3.5시간, 휴일 5.4시간으로 늘어 주 평균 28.3시간을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해 직장인들의 연차휴가 사용일수는 9.9일로 2017년의 8.5일보다 1.4일 증가했습니다.

특히 100인 미만의 중소기업의 연차휴가 사용일수가 10.5일로 2017년의 8.6일에 비해 1.9일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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