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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신임 中·日 주한대사 신임장 받아...中 입국제한 조치 언급 주목

2020.02.07 오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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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싱하이밍 신임 주한중국대사와 도미타 고지 신임 주한일본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습니다.


문 대통령이 이 자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우리나라의 출입국 강화 조치에 대해 언급할지 주목됩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 3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후베이성을 거친 외국인 입국제한과 제주도 무사증 입국 잠정 중단 등은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싱 대사는 앞서 지난 4일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의 중국 방문자 입국제한 조치를 많이 평가하지 않겠다고 언급해 우회적으로 비판했다는 해석이 나오자 평가할 위치가 아니라는 취지였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 도미타 대사에게 강제징용 배상 문제와 수출규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에 대해서도 언급할지도 관심입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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