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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제주·중국 직항 노선 잠정 중단

2020.02.17 오후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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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무사증 제도가 중단된 지 13일 만에 제주와 중국을 오가는 항공기 직항 노선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와 제주도는 제주와 중국 본토 직항노선이 어제 제주에서 상하이로 출발한 중국 동방항공 항공편을 마지막으로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와 중국 본토 직항편이 중단된 것은 지난 2002년 무사증 입국 제도 시행 후 처음입니다.


무사증 입국 제도가 중단된 지난 4일부터 어제까지 제주에 들어온 중국인 관광객은 1,400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홍콩과 태국, 말레이시아 등을 연결하는 항공편은 운항하고 있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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