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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기반 3당, 공동 교섭단체 등록

2020.02.17 오후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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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호남을 기반으로 한 3당 소속 의원 등 21명이 오늘 공동 교섭단체를 구성했습니다.


의원들은 오늘(17일) 통합의원총회를 열어 공동 교섭단체인 '민주통합의원모임'을 구성하고, 2월 임시국회에서 법안과 선거구 획정 논의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대안신당 유성엽 통합추진위원장이, 원내수석부대표는 대안신당에서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해온 바른미래당 장정숙 의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다만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3당 통합 합의문의 심사를 보류해 이들이 공동 교섭단체를 넘어 '민주통합당'으로 합당까지 할 수 있을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이런 가운데 무소속 이용주 의원은 임시국회에서 코로나19 대책과 선거구 획정 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공동 교섭단체에 참여하기로 했을 뿐 3당 통합 신당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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