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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어린이 환자 "건강 양호...현재 체온 정상 수준"

2020.02.19 오후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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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어린이로는 처음 코로나19 진단을 받은 32번 확진자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분당 서울대병원은 오늘(19일) 오후 4시 현재 어린이 환자의 체온은 36.8도이며, 약간의 가래를 동반한 '상기도 감염' 증상이 있는데 심하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흉부 X선 검사에서 폐렴 증상도 관찰되지 않았지만, 컴퓨터단층촬영, CT로 정밀검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어젯밤 격리 입원할 때 불안해해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해 있던 어머니, 20번 환자를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해 옆 병실로 옮겼고, 곧 심리적 안정을 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

32번 어린이 환자는 20번 환자의 딸이자 15번 환자의 조카로 앞서 세 차례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자가 격리 해제 이틀 전 벌인 바이러스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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