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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어업생산량 383만 톤 사상 최대...다시마·굴 등 양식 호조

2020.02.21 오후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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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어획 또는 양식을 통한 어업생산량이 사상 최대인 383만 톤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의 '2019년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국내 수산물 생산량은 전년보다 1.6% 증가한 383만 톤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1970년 정부지정통계로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대입니다.

원양어업 생산량이 7.2% 늘었고, 굴·홍합 등의 작황이 좋아 천해양식어업도 5.4% 증가했습니다.

반면 연·근해에서 조업하는 일반 해면어업은 잦은 태풍과 자율 휴어 기간 연장으로 인해 생산량이 9.6% 줄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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