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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공업생산 대전·경기↑ 서울·전북↓

2020.02.21 오후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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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공업생산은 화학제품의 호조로 대전이 크게 증가했지만, 서울과 전북은 화장품과 자동차 등의 부진으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의 '2019년 연간 지역경제동향'을 보면 지난해 광공업생산은 대전이 전년보다 9.5%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고, 경기가 2.5%, 울산이 0.9%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습니다.

대전은 화학제품 생산이 늘었고, 경기는 기계장비, 울산은 자동차 생산이 각각 증가한 영향이 컸습니다.

이에 반해, 서울과 전북이 각각 화장품과 자동차 등의 부진으로 6%대 감소 폭을 나타냈습니다.

지난해 전국 평균 광공업생산은 전년보다 0.7% 줄었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1곳이 감소하고 6곳에서 늘었습니다.


지난해 수출은 세종이 전년보다 4.5% 증가한 것을 제외하고, 전국 16개 시·도가 모두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전국 평균 수출은 메모리반도체와 액정 디바이스, 화학제품 등의 부진으로 전년보다 10.3% 줄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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