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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동반 급락...환율 1,200원 돌파

2020.02.21 오후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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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국내 증시는 급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1,200원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 종가보다 1.49% 크게 떨어진 2,162.8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관이 5천3백억 원어치를 팔아치웠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천9백억 원, 2천2백억 원어치를 사들였습니다.

코스닥 역시 2.01% 급락한 667.99에 마감했습니다.

반대로 안전자산인 달러화 가치는 상승해 원·달러 환율은 10.5원 오른 1달러에 1,209.2원을 기록했습니다.

이틀 사이 20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9월 3일 이후 5개월여 만에 최고치입니다.


이와 함께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값 역시 치솟으면서 이틀째 최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한국거래소에 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21% 오른 6만2천860원을 기록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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