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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입국금지 국가 6개로 늘어...요르단·바레인·이스라엘·키리바시·사모아

2020.02.24 오전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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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코로나 19가 확산하면서 지금까지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하는 나라가 요르단, 바레인, 이스라엘, 키리바시, 사모아 그리고 미국령 사모아 등 6개 나라로 늘어났습니다.


중동의 요르단 정부는 현지시각 23일 코로나 19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다른 중동 국가인 바레인도 지난 21일부터 한국을 비롯한 발병 국가를 최근 14일 이내 방문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습니다.

이스라엘도 현지시각 23일 코로나 19 감염자가 급증한 한국과 일본을 찾은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홈페이지에서 "지난 14일 동안 한국이나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은 24일부터 입국이 금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남태평양의 키리바시와 사모아도 우리나라와 일본, 싱가포르 등 코로나 19 발생국을 방문한 사람에 대해 입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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