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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영천고속도로 사고 21명 불구속 입건

2020.02.24 오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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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영천고속도로 사고 21명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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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4일 새벽 7명이 숨지고 41명이 다친 경북∼상주 영천고속도로 교통사고를 수사해온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늘 도로관리업체 직원 3명과 운전자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도로관리업체 직원 A 씨 등 3명은 사고 당시 도로가 빗물로 얼어붙어 미끄러운 상태였는데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다가 사고가 난 뒤에야 제설 포를 뿌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운전자 B 씨 등 18명은 도로가 결빙 상태일 때는 제한속도를 20∼50% 줄여야 하는데도 감속하지 않아 앞차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채장수 [jsch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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