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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코로나19 '팬데믹' 공포에 4%대 폭락

2020.02.28 오전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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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공포가 커지면서 미국 뉴욕증시가 4%대로 폭락했습니다.

현지 시각 27일 다우 지수는 4.42% 하락한 25,766.64에 거래를 마쳐, 사흘 만에 또다시 1,000포인트 웃도는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다우 지수가 일주일 사이 두 차례 1,000포인트 이상씩 주저앉은 것은 지난 2018년 2월 이후 2년 만입니다.

S&P 500 지수도 4.42% 내린 2,978.7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61% 하락한 8,566.48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시는 10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직전 고점 대비 10%가량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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