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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숙박시설 등 생활치료센터로 마련하라"

2020.03.02 오후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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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환자의 치료체계를 경증환자와 중증환자로 나눠서 대응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모든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대구시청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관계부처에 시설 확보와 운영 그리고 환자 이송과 의료지원 등 필요한 기능들이 제대로 가동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대구뿐 아니라 다른 모든 지자체에서도 공공시설이나 숙박시설을 활용해서 충분한 규모의 생활치료센터를 미리 선정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정 총리는 새로 전환한 치료체계가 이제까지 한 번도 겪지 못한 치료체계의 변화인 만큼, 어려움도 있겠지만 중앙과 지방, 민간이 합심해서 최선의 모델을 새롭게 만들어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또 오후에는 대구시 의료자문위원단과 간담회를 갖고 상황이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게 가고 있다며 특단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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