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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차량에서 '주사기'...경찰, 압수수색 영장 신청

2020.03.03 오전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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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를 어기고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운전자 차에서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주사기가 나와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어제(2일) 새벽 1시 10분쯤 인천시 송림오거리에서 신호를 어기고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로 49살 남성 A 씨를 붙잡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B 씨가 택시에 갇혀 크게 다쳤고, 함께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도 다쳤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검거 당시 A 씨의 차량에서 주사기 여러 개를 발견했고,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흔적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 차량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고, 마약 투약 여부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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