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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대표, '타다 금지법' 대통령 거부권 요청

2020.03.06 오후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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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욱 타다 대표가 이른바 '타다 금지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개정안 거부권 행사를 요청했습니다.


타다는 '타다 금지법' 거부권 행사 요청문을 청와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요청문에서 국토교통부와 국회의 결정은 대통령의 의지를 배반하는 것이라며 만 2천여 명의 드라이버가 실직하지 않고 젊은 혁신가들이 밀려나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박 대표는 대통령이 '타다'를 언급하며 새롭고 보다 혁신적인 영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법원도 무죄를 판결했지만, 국토부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대표는 미래를 꿈꾸지 않는 사회를 거부하고 젊은이들에게 창업을 권할 수 없는 사회를 막아달라며,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요청했습니다.

백종규[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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