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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코로나19 여파로 경조사 참석 안 한다"

2020.03.10 오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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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직장인의 절반은 경조사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 9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최근 경조사 연락을 받은 적이 있는 사람 중 가지 않고 돈만 전달하겠다는 응답자는 48%, 양해를 구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6%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경조사에 참석하고 식사도 하고 올 것이라는 답변은 2%에 그쳤습니다.

불참하겠다고 한 응답자의 85% 이상은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없었더라면 갔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전체의 절반 이상이 최근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초대받았던 경조사가 연기, 취소되거나, 참석하지 말아달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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