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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신문 "일본, 이탈리아·이란 일부 지역도 입국 거부 방침"

2020.03.10 오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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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이탈리아와 이란 일부 지역을 입국 거부 대상에 추가할 방침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탈리아의 롬바르디아, 베네토, 에밀리아 로마냐, 마르케, 피에몬테 등 5개 주를 입국 거부 대상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일본이 한국과 중국의 일부 지역을 입국 거부 대상으로 삼은 적은 있지만, 유럽 국가에 대한 입국 거부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입니다.

일본 정부는 아울러 이탈리아반도 안에 있는 산마리노 공화국과 이란 일부 지역도 입국 거부 대상에 추가할 방침이라고 아사히 신문은 전했습니다.

입국 거부는 출입국관리법에 근거한 조치로 해당 지역에서 14일 이내 체류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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