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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부당해고 논란 계약직 아나운서 정규직 전환

2020.03.11 오후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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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부당해고 여부를 두고 법적 다툼을 벌였던 전문계약직 아나운서 9명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


MBC는 오늘 박성제 사장 주재 임원 회의에서 2016년과 2017년에 입사한 아나운서들을 별도 채용 절차 없이 각각 2018년과 2019년 일반직 특별채용 형태로 정규직 전환된 것으로 간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MBC는 판결 직후 아나운서들의 사무 공간을 조정했으며, 이른 시일 내 실무에 투입할 수 있도록 교육과 면담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성제 사장은 "계약직 아나운서들과의 분쟁이 MBC가 미래로 나아가는 길에 더는 부담이 되거나 발목이 잡혀서는 안 된다며 "MBC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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