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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호중 "성소수자·이념 논란 정당과 연합 어려워"

2020.03.18 오전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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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이 비례 연합정당 추진과 관련해 성소수자나 이념 문제와 같이 소모적 논쟁을 일으킬 정당과는 연합이 어렵다고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윤 총장은 어제 오후 국회에서 민중당과의 연합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소모적 논쟁이 선거 이슈가 되는 건 그리 좋지 못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성 소수자가 비례대표 후보로 포함된 녹색당에 대해선, 훌륭한 정책 등이 있어 함께 할 수도 있지만 비례대표 후보는 좀 더 엄밀하게 협의를 해봐야 할 사안이라며 사실상 수용하기 어렵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어 민주당과 정강 정책을 공유할 수 있는 공통분모가 있는 정당들을 우선해 선택했다며, '시민을 위하여'를 통한 4개 정당과의 연합 이유를 강조했습니다.

정치개혁연합을 선택하지 않은 데 대해서는 아무래도 시민사회의 대표성을 갖는 플랫폼 정당이다 보니 시민사회 주도성을 강하게 주장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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