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경찰이 고생이죠"...직접 만든 면 마스크 지구대에 기부한 부부

2020.03.26 오전 12:20
AD
신원을 밝히지 않은 부부가 고생하는 경찰관들이 써달라며 마스크 수십 장과 교체필터 수백 장을 지구대에 기부했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어제 낮 12시 40분쯤 한 남성이 찾아와 면 마스크 65장과 교체 필터 650장을 미아지구대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이 남성은 자신이 미아동에서 작은 봉제공장을 운영한다며 고생하는 경찰관들을 위해 아내와 함께 직접 만든 마스크를 기부한다고 말하고 떠났습니다.


미아지구대는 기부받은 마스크와 필터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다시 인근 주민센터에 전달했습니다.

홍민기[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