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민중은 개·돼지' 교육부 공무원, 징계 낮춰달라 소송 냈지만 패소

2020.03.26 오후 03:48
AD
민중은 개·돼지라는 발언으로 파면됐다가 소송을 통해 공무원 신분을 회복한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징계 수위를 더 낮춰달라고 다시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나 전 기획관이 교육부를 상대로 낸 강등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나 전 기획관은 앞서 지난 2016년 7월 기자들과 저녁 식사 도중 민중은 개·돼지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면됐지만, 교육부를 상대로 파면 취소 소송에서 승소해 공무원 신분은 회복했습니다.

이에 인사혁신처가 강등으로 징계 수위를 낮췄지만 나 전 기획관은 이 징계도 과하다며 다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2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