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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사태' 신한금융투자 前 본부장 구속영장 심사

2020.03.27 오후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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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6천억 원대 환매 중단 피해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 펀드를 판매하면서 투자자들을 속이고 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 신한금융투자 전직 임원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27일) 결정됩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늘(27일) 수재와 사기 등의 혐의를 받는 전 신한금융투자 임 모 본부장의 구속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피의자심문을 마치고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 씨는 영장 심사 전후로 펀드 부실을 미리 알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임 씨는 신한금융투자가 라임과 함께 코스닥 상장사 리드에 투자하는 대가로 1억6천만 원을 받아 챙기고, 라임 펀드 가입자들에게 투자처를 속이고 480억 원을 끌어모은 혐의를 받습니다.

임 씨의 구속 여부는 오늘 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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