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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시중은행도 3천만원까지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 개시

2020.03.29 오전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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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부터 시중은행에서도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초저금리로 대출을 시작합니다.


또 은행권을 비롯한 전 금융권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기존 대출에 대해 원금 만기를 연장하거나 이자 상환을 유예해줍니다.

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시중은행에서 영세 소상공인에게 3천만 원까지 연 1.5%로 대출을 해줍니다.

시중은행의 초저금리 대출 규모는 3조5천억 원입니다.

코로나19로 직·간접 피해를 본 일정 규모 이상 소상공인이라면 초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부동산 임대업과 매매업, 향락·유흥업종 등은 제외됩니다.


연 1.5% 초저금리 적용 기간이 1년이지만 담보나 보증이 필요 없는 신용대출로, 신청 후 5일 내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중은행에서는 신용등급이 1∼3등급인 고신용등급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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