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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범죄 취약 귀갓길'에 범죄예방 시설 집중 투입

2020.03.29 오전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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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전국에서 범죄에 취약한 지역 20곳을 '여성 안심 귀갓길'로 지정해 범죄예방 시설을 집중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설계'의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범죄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귀갓길에 조명이나 비상벨, CCTV, 반사경 등 범죄예방 시설을 맞춤형으로 설치합니다.

또 저소득 1인 여성 등 범죄에 취약한 200가구를 선정해 방범 창살이나 방범 방충망 등 침입 방지 시설을 시범적으로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100세대 이상 아파트에만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돼 있는 출입통제시설이 다가구 주택 출입구에도 설치되도록 '범죄예방 건축기준 고시' 개정도 국토부와 협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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