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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사상 첫 긴급생계지원금...국난 극복 움직임 계속돼야"

2020.03.30 오전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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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은 정부의 역사상 첫 지급생계지원금 결정과 관련해 국난 극복 움직임은 앞으로도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 아침 회의에서 저소득층과 영세 사업자에 대한 사회보험료와 전기 요금 등의 인하 방안도 함께 결정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앞서 추가경정예산 등 32조 원을 긴급 지원하고 기업 구호를 위한 100조 원을 집행하는 등 정부 대응이 숨 가쁘게 전개되고 있다면서도 국난은 이렇게 끝나지 않는다며 지속적인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인영 원내대표는 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예산 항목의 20%를 변경해 100조 원의 코로나19 대응 재원을 마련하자고 주장한 데 대해 현실성 없고 듣기에 따라 무책임하게 느껴진다고 비판했습니다.

다만 통합당 입장에서 크게 벗어나 경제위기를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자는 취지는 매우 주목할만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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