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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정 총리 한 달여 만에 주례회동...민생경제 지원책 논의

2020.03.30 오후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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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이후로 한 달여 만에 주례회동을 다시 열고, 코로나19 대응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낮 청와대에서 정 총리와 만나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민생경제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함께 학교 개학 준비 상황 그리고 마스크 수급 상황 등에 대해 보고했고, 문 대통령은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했지만, 끝까지 긴장을 놓지 말아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정 총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당초 예상보다 심각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경 등 민생지원 방안도 신속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디지털 성범죄가 갈수록 지능화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정 총리의 주례회동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정 총리가 대구에 머물면서 지난 2월 10일 이후 열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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