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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교사 89% "수능·입시 일정 1∼2주 연기해야"

2020.03.30 오후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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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개학이 세 차례 연기된 가운데 전국 고등학교 교원 10명 중 9명은 대학 수능시험 등 입시 일정을 미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총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고교 교원 9천632명을 대상으로 한 긴급 모바일 설문조사에서 '수능과 입시 일정을 늦춰야 한다'는 의견이 88.6%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1∼2주 연기해야 한다'는 응답이 49.8%로 가장 많았고, '3주 이상 연기와 내년에 한해 대학 입학 시기를 연기해야 한다'는 의견도 38.8%였습니다.

'기존 계획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대답한 교원은 9.7%에 불과했습니다.

4월 6일로 다가온 개학도 더 연기해야 한다는 응답이 55.2%로 절반을 넘었고.

'온라인 개학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21.6%, 등교 개학에 찬성하는 비율은 23.2%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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