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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I, 한진칼 지분 더 매입...3자연합 42.7% 확보

2020.04.01 오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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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경영권을 두고 조원태 회장과 대립하고 있는 3자 연합의 사모펀드 KCGI가 한진칼의 정기주주총회 이후 지분을 추가로 매입했습니다.


KCGI는 한진칼 주총이 열린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한진칼 주식 모두 36만 5천37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KCGI의 한진칼 지분율은 19.36%가 됐으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지분 6.49%와 반도건설 16.9%를 더하면 3자 연합의 지분율은 모두 42.74%가 됐습니다.

3자 연합은 주총에서 제안한 안건이 모두 부결되고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도 저지하지 못해 경영권 분쟁에서 졌지만, 장기전에 대비해 지분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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