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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실시간뉴스] 입국자 격리 지침 위반하면 1년 이하 징역

2020.04.01 오후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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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병원 중 하나인 서울아산병원에서 9살 어린이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대규모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단, 5백여 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린이와 직접 접촉한 43명은 코호트 격리됐습니다.


■ 경기도 의정부성모병원의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방역 당국은 사흘간 외래 진료를 전면 중단하고 환자와 의료진, 협력업체 직원 등 2,600여 명을 상대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탈리아 교민과 유학생 등 3백여 명을 태우고 밀라노에서 출발한 1차 전세기가 무사히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탑승객들은 4박 5일간 격리된 상태에서 검사를 받게 됩니다. 이어서 로마에서 출발하는 2차 전세기가 내일 귀환합니다.

■ 4.15 총선 투표 당일, 모든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 검사가 진행됩니다. 의심 증상이 확인된 유권자는 일반인과 동선을 분리해 별도의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를 하게 됩니다.

■ 오늘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를 상대로 2주간 자가격리가 의무화됐습니다. 감염병 예방법이 개정되면서 격리 지침을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 전 세계 환자 수가 85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프랑스의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누적 사망자 수가 중국을 넘어섰습니다. 가장 상황이 심각한 미국에선 2천5백조 원 규모의 4차 경기 부양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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