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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월 판매 21% 급감...금융위기 이후 최대 하락폭

2020.04.01 오후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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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충격에 지난달 현대차 판매량이 세계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외 판매량이 30만8천 대로 1년 전보다 20.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세계금융위기 때인 2009년 1월 이후 11년 만에 가장 큰 하락 폭입니다.

기아차의 국내외 판매량도 22만6천 대로 1년 전보다 6.4%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차와 기아차의 국내 판매량만 따로 보면 그랜저와 K5 등 신차 효과와 개별소비세 인하로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현대차는 7만2천 대가 팔려 3% 늘었고, 기아차도 15% 증가하면서 23개월 만에 판매량 5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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