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정세균 총리 "온라인 개학 부족한 점 많지만 불가피한 선택"

2020.04.02 오전 10:24
AD
정세균 국무총리는 온라인 개학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원격수업 불가피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이해를 구했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단말기 보급 어려움 등 부족한 점도 많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개학 이후에도 크고 작은 혼선을 피하기 어렵겠지만, 불완전하더라도 조속히 학업을 시작하는 것이 옳다는 게 정부 판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휴업을 무기한 연장하는 것은 아이들의 학습권을 희생시킬 뿐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포기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국민들의 피로도가 상당하다는 걸 잘 알고 있다며 빠른 시일 안에 지속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2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