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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셋값 상승률 9개월 만에 최저

2020.04.02 오후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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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셋값이 올해 상승 폭을 축소하고 있지만, 앞으로 다시 큰 폭으로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부동산시장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분석한 결과, 서울에서 재건축 추진 단지를 제외한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해 5월 첫째 주부터 지난달 넷째 주까지 46주 연속 상승 변동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넷째 주 전셋값 상승률은 0.03%로, 지난해 6월 넷째 주 상승률 0.03% 이후 최저 상승 폭을 나타냈습니다.

부동산인포는 그러나 앞으로 시장에 전세 물건이 줄어들 요인이 많아 서울 전세난은 갈수록 심화할 수밖에 없다며, 전셋값의 계속된 상승으로 임차인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계약갱신청구권 도입·시행 시기가 빨라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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