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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9개월 만에 하락 전환...코로나발 약세

2020.04.02 오후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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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코로나19 악재가 겹치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9개월여 만에 하락했습니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2% 내렸습니다.

한국감정원 통계로 서울 아파트값이 하락한 것은 지난해 7월 첫째 주 조사에서 상승한 이후 39주 만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대출 중단과 자금출처 증빙 강화, 공시가격 인상에 따른 보유세 부담 증가 등으로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강남권뿐만 아니라 일부 강북지역에서도 하락세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주 강남 4구는 급매물이 늘면서 0.12% 떨어져 지난주보다 낙폭이 커졌습니다.

경기와 인천은 각각 0.19%와 0.34% 올라 지난주보다 아파트값 상승폭이 둔화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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