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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다음달 15일까지 외교관 입국 자체 요청"

2020.04.02 오후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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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해외 유입 코로나19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각국에 외교관 입국도 당분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외교 소식통은 중국 외교부가 최근 각국에 공문을 보내 다음 달 15일까지 외교관이 새로 부임하지 않게 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또 최근 중국에 새로 부임한 외교관 가운데 국적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다른 외교 소식통은 이와 관련해 중국이 다음 달 15일 이후로 외교관 부임을 미뤄달라고 요청한 것을 보면 이달 개최가 거론되던 양회도 다음 달로 늦춰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했습니다.

중국은 앞서 지난 2월 말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달 5일 개최할 예정이던 최대의 연례 정치 행사 '양회'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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